50대 여성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SPC 삼립 시화 공장에서 오늘(27일) 경찰과 고용노동부 등이 합동감식을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장지영 / 경기 시흥경찰서 형사1과장] <br />SPC삼립 시화공장 근로자 안전사고 관련 금일 13시 30분부터 경찰, 국과수, 고용노동부 등이 참석하는 합동감식이 실시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금일은 기계 전반적인 작동 상태, 그리고 안전조치 여부, 기타 다른 문제점이 없었는지를 살펴볼 계획이고요. <br /> <br />감식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해서 참고해서 철저하게 수사하도록 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이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유서현 (ryu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2713563722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